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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지

데몬어벤저 엘로딘 숲

KH 2020. 7. 5. 01:43

부계로 첫 부캐를 만들었다. 이유는 미래에 밝힐 것이다. 우선 미스테마 만나서 깨주고..

검은 마법사 일당에게 뒷통수 맞고 레지스탕스에게 자기소개하는 데몬이

과거 회상. 종이 몇 없다는 것은 에반의 오닉스 드래곤이 멸종했다는 것을 뜻 한다.

 

엘로딘으로 뿅!

맵 중간에 참으로 아름다운 구간이 있었다. 어두운 배경에 찬란하게 빛나는 이곳.

 

아름다운 노래를 비우고 싶다면 직접와야 한다고 하는 엘로딘의 새. 

음치인 새끼 새를 데리고 엘로딘의 새를 직접 만나러 간다.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도록. 통통 따라오는데 무척 귀엽다.

이 구간으로 지나게 되는데 이뻐서 한 샷 추가요.

버그로 끔찍했던 물병 퀘. 인벤에서 물을 드래그 해서 넣는 것을 골백번 하다가 찾아보니 물병 창이 뜬단다. 근데 또 골백번을 눌러도 창이 안떠서 스샷을 확인했는데 창이 저 구석탱이에서 떴다. 축소된 스샷으로는 잘 보이는데 와이드 스크린으로는 정말 안보인다. 창이 떠도 중간에 뜨지 저 구석에 뜰 생각을 못한다. 버그인 듯하다. 이 블로그를 보게된다면 신속히 고처주길 바란다. 

알고보니 엘로딘의 새와 삐약이는 부모 자식관계였고.. 삐약이의 노래는 내 노가다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이로서 스토리는 막을 내리게 되는데.. 삐약이는 여전히 괴음을 낸다.

칭호를 준다. 모양이 위의 황금 나무를 그대로 썼다.

데몬이는 멋져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코리를 간단히 만들어 봤다. 

차분하고 자상한 눈매를 원했는데 파는 것들은 다 너무 애기같은 것만 나와서 그나마 차분한 얼굴을 찾아보았다. 근데 하필 메이컵 킹이라서 할리퀸 처럼 양 눈에 빨강파랑 쉐도우와 볼 하트가 있다. 아오 왜 그랬어 넥슨!! 그냥 메이컵 없이 저 얼굴 룩 그대로 나오면 됬을 것을!! 아님 갈색 계열 쉐도우로 차분한 룩을 만들었어야지 조화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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