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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들과 함께

부계로 첫 부캐를 만들었다. 이유는 미래에 밝힐 것이다. 우선 미스테마 만나서 깨주고.. 검은 마법사 일당에게 뒷통수 맞고 레지스탕스에게 자기소개하는 데몬이 과거 회상. 종이 몇 없다는 것은 에반의 오닉스 드래곤이 멸종했다는 것을 뜻 한다. 엘로딘으로 뿅! 맵 중간에 참으로 아름다운 구간이 있었다. 어두운 배경에 찬란하게 빛나는 이곳. 아름다운 노래를 비우고 싶다면 직접와야 한다고 하는 엘로딘의 새. 음치인 새끼 새를 데리고 엘로딘의 새를 직접 만나러 간다.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도록. 통통 따라오는데 무척 귀엽다. 이 구간으로 지나게 되는데 이뻐서 한 샷 추가요. 버그로 끔찍했던 물병 퀘. 인벤에서 물을 드래그 해서 넣는 것을 골백번 하다가 찾아보니 물병 창이 뜬단다. 근데 또 골백번을 눌러도 창이 안..

오늘은 빠른 렙업을 위해 하루 통째를 메이플에 투자했다. 170이상 찍으니 테라버닝에 필드버닝 다 받아도 렙업이 서서히 늦어지기 시작한다. 시작은 파괴된 헤네시스에서. 커닝시티서 집나온 꼬맹이가 장로스탄을 이어 마을장로가 되어있었다. 똥배나오고 살쪄서 장로스탄이 10배 나은듯 하다. 정말 그 코찔찔이가 그대로 어른이 된 모습이다. 엘레니아의 한없이 기운없던 앤도 다 커서 자랑스러운 숲속 수비대를 하고 있었다. 약하던 어린시절을 의식하는 것 싶었는데 그렇다기에는 입고있는 옷과 상징적인 비니모자가 너무 당연해보였다ㅋ 어떻게 아이들이 어른됬을때 생겼을만한 모습을 이리도 잘 표현했는지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인다. 맵을 탐험하다가 발견한 그, 이는 곧 다가올 복선이었는데.. 이리저리 고통받는 파괴된 헤네시스 주민들..

커닝타워에서 특별한 보컬을 찾는다 하면서 무슨 프듀 아이돌이나 만들고있어서 중간에 나왔다. 정확히는 다나인가 다아 못찾아서 걍 중간에 나옴. 버닝이라 렙도 이제 낮아 시나리오도 시시해지고 경험치 메리트도 없으니 도중 나왔다. 요 아래 필드는 버닝 100%이라 완전 꿀이었다. 커닝의 영문표기를 보고 엄청 놀랐다. 아니 Cunning이 아니라 Kerning이었다니!! 느낌이 완전다르잖아! 암것도 모르는 뉴비다 보니 중간에 해줘야할 컨텐츠를 많이 놓친거 같다. 다른 캐들 칭호보고 입단한 크로스헌터다. 완료는 못했다. 렙도 많이 낮아 천천히 할 계획이다. [암벽거인 퀘] 리프레로 가서 플로라를 잔뜩 잡았다. 쓸쓸하게 혼자 렙업할때 나에게 유일하게 말 걸어주는 너 미르야 고마워ㅠㅠ 사랑해 자 이제 거인과 1대1 ..

시간의 신천은 너무 반복적이고 맵도 다 똑같이 생겨서 너무 재미가 없다. 왔다갔다 이동도 너무 귀찮기만 하고 미르를 키우며 즐거워야할 내 시간이 노가다 지옥이 되는거 같아서 중간에 빠져나왔다. 이놈의 신전 빠저나오는 것도 한번 어렵다. 내가 드래곤이 되어 날아서 리프레로 이동하는 것 같은데 다행히 아프리엔 섬 이동 처럼 15씩이나 안걸려서 다행이다. 대신 하늘을 날며 내가 직접 움직여야 했다. 멋진 미르아래 통닭같은 드래곤으로 날으니 비주얼이 좋지 못하다. 그래도 동시에 다른 드래곤 두마리가 있어 한 샷 찍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다 큰 미르는 잘생겼다. 커닝타워로 피난왔다. 잠시 NPC들과 파튀를 즐기고 있었는데 다른 에반유저가 왔다. 요 분도 대기를 탔는데 딱 나랑 마주보고있어서 미르 두마리가 마주..

시나리오늘 읽어가는 재미가 있다. 아랫마을은 스토리에 신경을 많이 쓴듯 하다. 수십년동안 쌓인 컨텐츠를 읽어가며 소소하게 힐링하고 있다. 처음으로 하는 메이플이라 모든게 새롭고 컨텐츠가 많아 좋을 뿐이다. 귀여운 요미와 함께 떠나는 이야기 모험~ 귀요미라며 오버하는 친구지만 할말 다 하고 사는 시원한 친구다. 하아 소소한 힐링 넘 좋다